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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외국인 선수 완전 정리] 누가 벌써 적응했고, 누가 위태로운가?
![[2025 KBO 외국인 선수 완전 정리] 누가 벌써 적응했고, 누가 위태로운가?](https://blog.kakaocdn.net/dn/qk5Xk/btsM1hHnRl2/D3EEVjCM12kAo2wsD7Ff40/img.jpg)
2025년 KBO 리그는 외국인 선수들의 대거 교체로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일부 팀은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하며 안정감을 택했고, 다른 팀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데려오며 전력의 새판을 짰다.
외국인 선수는 팀의 순위를 좌우할 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시즌 초반 활약 여부는 리그 전체 판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현황과 개막 직후의 실제 활약, 그리고 이들의 과거 이력까지 함께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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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국인 선수 구성 현황 (2025 시즌 기준)
구단투수 / 1 투수 / 2 타자
| LG | 케이시 켈리 (재계약) | 딕슨 마차도 (신규) | 오스틴 딘 (재계약) |
| 두산 | 라울 알칸타라 (재계약) | 브랜든 와델 (신규) | 호세 로하스 (신규) |
| 삼성 | 데이비드 뷰캐넌 (재계약) | 데니스 산체스 (신규) | 데이비드 맥키넌 (재계약) |
| 롯데 | 잭 렉스 (신규) | 윌머 폰트 (신규) | 딜런 오거스틴 (신규) |
| SSG | 로에니스 엘리아스 (신규) | 이반 노바 (신규) | 기예르모 에레디아 (재계약) |
| KIA | 토마스 팔카 (신규) | 알렉스 우드 (신규) | 소크라테스 브리토 (재계약) |
| 한화 | 펠릭스 페냐 (재계약) | 제이크 프레스트 (신규) | 브라이언 오그레디 (신규) |
| KT | 윌리엄 쿠에바스 (재계약) | 웨스 벤자민 (재계약) | 멜 로하스 주니어 (복귀) |
| NC | 테너스 스톡스 (신규) | 대니얼 고셋 (신규) | 제이슨 마틴 (재계약) |
| 키움 | 애디 브랜든 (신규) | 루이스 리차드 (신규) | 로니 도슨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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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반 활약이 돋보인 외국인 선수
✅ 1.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 라이온즈)
- 2020년 KBO 데뷔 → 5년차
- MLB 경력: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4~2015) / 2시즌 ERA 5.01
- KBO 통산: 2020~2024 시즌 57승 30패 ERA 3.07
- 개막전 성적: 6이닝 무실점
- 평가: 삼성 마운드의 정신적 지주, KBO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하나
✅ 2. 윌리엄 쿠에바스 (KT 위즈)
- KBO 경력: 2019
2021, 2023현재 - MLB 경력: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2016~2018) / 통산 2승 3패 ERA 6.18
- KBO 통산: 42승 24패 ERA 3.89
- 2024 시즌 중반 복귀 → 팀 우승 견인
✅ 3. 케이시 켈리 (LG 트윈스)
- KBO 경력: 2019~현재 (6년차)
- MLB 경력: 샌디에이고, 애틀랜타 (2012~2018) / ERA 5.46
- KBO 통산: 72승 43패 ERA 3.02
- 개막전: 6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 4. 제이슨 마틴 (NC 다이노스)
- KBO 데뷔: 2024 시즌
- 2024 성적: 타율 0.313 / 17홈런 / OPS 0.940
- MLB 경력: 피츠버그, 텍사스 (2019~2021) / 통산 타율 0.206
- 2025 시즌 개막전: 멀티히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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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직 검증이 필요한 신규 외국인 선수
⚠️ 토마스 팔카 (KIA)
- MLB 경력: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8~2019) / 29홈런
- KBO 등록 포지션: 투수 X, 타자 O
- 문제점: 최근 MLB→마이너→KBO 전환으로 경기 감각 우려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
- MLB 경력: 시애틀, 보스턴 등 / 통산 22승 24패 ERA 3.96
- 2024시즌: 일본 NPB서 짧게 활동 후 KBO 입단
- 개막전: 4.2이닝 4실점
⚠️ 브라이언 오그레디 (한화)
- KBO 재도전: 키움(2023) → 방출 → 한화와 재계약
- MLB 통산: 타율 0.184 (탬파베이, 샌디에이고)
- 2024 키움 성적: 타율 0.125 (2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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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국인 선수 관련 주요 이슈
- KT의 멜 로하스 Jr 복귀: 2020년 KBO MVP / 47홈런
- 롯데의 윌머 폰트: KBO·MLB 경험 풍부하지만 부상 이력 있음
📌 5. 외국인 선수와 구단 전력 연계 포인트
구단외인 성공 여부전력 영향
| LG | 켈리-오스틴 안정적 | 상위권 유지 가능성 높음 |
| 삼성 | 뷰캐넌-McKinnon 중심 | 중위권 도약 가능성 |
| KT | 쿠에바스-로하스 복귀 | 우승권 전력 유지 가능 |
| NC | 마틴-테너스 연계 안정 | 상승세 기반 마련 |
| KIA | 팔카-소크라테스 조합 | 미지수, 지켜봐야 할 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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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요약
2025년 KBO 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은 여전히 전력의 핵심이다.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영입 선수들은 아직 검증 중인 경우가 많다.
이들의 성적은 팀 순위, 팬심, 리그 전반의 재미를 좌우할 핵심 변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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